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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배시간 등산코스 민박 펜션 정보

우리나라의 수많은 섬들 중에서도 2020 단풍 절정시기 때쯤 생각나는 곳이 바로 통영에 속해 있는 사량도인데 육지에서 만나는 단풍과는 또 다른 매력과 감동을 선사하는 사량도 배시간 및 등산코스 등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통영 사량도는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 크게 통영 가오치 선착장과 사천의 삼천포항 그리고 고성의 용암포에서 들어가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거리만 보면 고성 쪽에서 들어가는 것이 빠르지만 사량도를 찾는 목적과 출발점을 고려해서 선택하는편이 좋습니다. 

사량도 등산코스 라고 하면 서쪽 지리산을 시작으로 동쪽인 옥녀봉을 종주하는 코스가 일반적인데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면 성자암을 출발점으로 삼고 불모산과 가마봉을 거쳐 옥녀봉 정상에 오르는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마봉에서 옥녀봉에 이르는 구간에는 거의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과 아찔한 출렁다리가 있기 항상 주의하셔야합니다. 


통영 사량도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상도, 하도, 수우도와 무인도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도에는 산림청 100대 명산에 선정된 지리산을 비롯한 몇 개의 산들이 있는데 여기를 오르기 위해 전국에서 등산객들이 몰리고있습니다. 

 


●통영 사량도 배편 배시간

통영 가오치항 출발

주중 07시부터 17시까지 2시간마다

주말 07시부터 17시까지 1시간마다


사량도 금평터미널 출발

주중 08시부터 18시까지 2시간마다

주말 08시부터 18시까지 1시간마다


사량도 민박 펜션 중에서는 방송에서 소개된곳이 몇군데 있는데 사량도 단디해와 돈키호테 그리고 울랄라와 뜨라래펜션 등이 소개되었는데 숙박할인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사량도 배시간 등산코스 민박 펜션 정보

이상으로 통영 사량도 민박 펜션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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